머리 감을 때마다 빠지는 모발 "쏟아진다"…이 방법으로 세수해야 끝까지 지킨

Advertisement

12년간 탈모 진료를 해온 한 원장은 최근 건강 채널에 출연하여 일상 속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잘못된 두피 세정 습관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며,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1.jpg

가장 흔한 실수는 충분한 준비 없이 샴푸를 두피에 직접 바르고 손톱으로 강하게 문지르는 것입니다. 이는 두피에 미세한 손상을 유발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샴푸를 손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손가락 끝(손톱이 아닌)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세정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머리 감기의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전 준비: 감기 전 미지근한 물로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적셔 노폐물을 1차로 씻어냅니다.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 애벌세정(한 번 빠르게 샴푸하여 헹구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적정량 사용: 샴푸는 과다 사용보다 적정량(성인 기준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을 손에 거품 내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정의 핵심은 양보다 두피 전체를 고르게 마사지하며 씻는 과정입니다.

  3. 충분한 헹굼: 헹굼은 세정만큼 중요합니다. 샴푸나 컨디셔너 잔여물이 두피에 남으면 염증을 유발하거나 두피 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소 2분 이상 두피 중심으로 깨끗이 헹구어야 합니다.

  4. 건조 시 주의사항: 두피를 말릴 때는 모발보다 두피의 건조를 먼저 신경 써야 합니다. 축축한 두피는 세균 번식에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드라이어는 너무 뜨거운 바람을 피하고, 20-30cm 거리에서 두피 전체를 골고루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5. 제품 사용 구분: 트리트먼트나 헤어 오일 등은 두피가 아닌 모발 끝을 위한 제품입니다. 두피에 직접 발라 모공을 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원장은 특히 "탈모 기능성 샴푸는 일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이는 치료 제품이 아닌 보조 수단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는 횟수 자체보다는 개인의 두피 상태(지성, 건성 등)와 환경(미세먼지, 땀 등)에 맞춰 세정 빈도를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탈모 예방을 위한 첫걸음은 일상적인 두피 관리에서 시작됩니다. 부드러운 마사지와 철저한 헹굼, 적절한 건조라는 기본기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두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

인기 급상승
탈모는 치료가 아닌 '관리'다, 머리카락의 '노화'를 늦춰라
탈모는 치료가 아닌 '관리'다, 머리카락의 '노화'를 늦춰라
더 읽어보기 >>
[속보] '관악구 피자가게 칼부림'⋯3명 살해한 김동원, 사형 구형
[속보] '관악구 피자가게 칼부림'⋯3명 살해한 김동원, 사형 구형
더 읽어보기 >>
[포토] 손흥민에게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감독
[포토] 손흥민에게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감독
더 읽어보기 >>

Advertisement

“장 점막 손상 위험”… 내과 의사가 경고한 흔히 먹는 ‘이 약’
“장 점막 손상 위험”… 내과 의사가 경고한 흔히 먹는 ‘이 약’
더 읽어보기 >>
무료 탈모 검사, 제대로 받는 법과 주의사항
무료 탈모 검사, 제대로 받는 법과 주의사항
더 읽어보기 >>
대구 탈모 치료, 지역 병원 제대로 고르는 법
대구 탈모 치료, 지역 병원 제대로 고르는 법
더 읽어보기 >>
공정위, 쿠팡 영업정지 검토…"약탈적 사업 행태"
공정위, 쿠팡 영업정지 검토…"약탈적 사업 행태"
더 읽어보기 >>
미·우크라, 1200조원 규모 재건 합의 예정
미·우크라, 1200조원 규모 재건 합의 예정
더 읽어보기 >>
"지역 청년 주거 지원까지"…NIA, 대구한의대와 지역상생 모델 구축
"지역 청년 주거 지원까지"…NIA, 대구한의대와 지역상생 모델 구축
더 읽어보기 >>

Advertisement

"여름만 되면 손가락에 물집"…주부습진 아니고 '이것'
"여름만 되면 손가락에 물집"…주부습진 아니고 '이것'
더 읽어보기 >>
DL이앤씨,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실시
DL이앤씨,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실시
더 읽어보기 >>
LH,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 공개
LH,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 공개
더 읽어보기 >>
죽음 문턱에서 삶의 가운데로⋯기적을 노래하는 '장기이식' [명의]
죽음 문턱에서 삶의 가운데로⋯기적을 노래하는 '장기이식' [명의]
더 읽어보기 >>
수자원공사, CES 2026서 ‘AI 물관리’로 K-물산업 글로벌 경쟁력 입증
수자원공사, CES 2026서 ‘AI 물관리’로 K-물산업 글로벌 경쟁력 입증
더 읽어보기 >>
[기자수첩] 석유화학 구조조정서 드러난 에쓰오일의 정체성
[기자수첩] 석유화학 구조조정서 드러난 에쓰오일의 정체성
더 읽어보기 >>
에이직랜드, AI 서버 반도체 개발 계약 95억원으로 확대
에이직랜드, AI 서버 반도체 개발 계약 95억원으로 확대
더 읽어보기 >>
[포토] 전진우, 골문을 향해
[포토] 전진우, 골문을 향해
더 읽어보기 >>
모발 성장 영양제, 성분으로 보는 효과와 한계
모발 성장 영양제, 성분으로 보는 효과와 한계
더 읽어보기 >>
[내일날씨] 월요일 출근길 '빙판' 조심…아침 -14~-3도
[내일날씨] 월요일 출근길 '빙판' 조심…아침 -14~-3도
더 읽어보기 >>
주방에 늘 있던 '이것', 방치하면 생식 기능 저하·발암 위험까지
주방에 늘 있던 '이것', 방치하면 생식 기능 저하·발암 위험까지
더 읽어보기 >>
추천하다
"폰 안하면 불안하세요?"…우울증 위험 2.8배 높다
"폰 안하면 불안하세요?"…우울증 위험 2.8배 높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에서 신호 올까봐 조마조마"⋯예민한 장, 약 대신 '검은 액체' 몇 방울로 '편안'
"배에서 신호 올까봐 조마조마"⋯예민한 장, 약 대신 '검은 액체' 몇 방울로 '편안'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소금 대신 간장으로 간을 하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공개됐다.
당진시,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무료 지원
당진시,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무료 지원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당진시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를 예측하는 혈액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확인해 발병 위험을 조기에 가늠하는 방식으로 당진시는 보건소 자체 검사체계를 구축한 전국 첫 지자체라고 밝혔다.
'어른의 섹시미'⋯잘 자란 아역 대표 김유정, 매운맛 팜므파탈 변신 [엔터포커싱]
'어른의 섹시미'⋯잘 자란 아역 대표 김유정, 매운맛 팜므파탈 변신 [엔터포커싱]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Advertisement

[정구민의 톺아보기] CES 2026, 기대되는 혁신상 7선
[정구민의 톺아보기] CES 2026, 기대되는 혁신상 7선
세계 최대의 기술 전시회인 CES에서는 매년 기술, 상품성,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혁신상을 수상한다.
코스모로보틱스 소아재활로봇, CES 2026 혁신상 수상
코스모로보틱스 소아재활로봇, CES 2026 혁신상 수상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코스모로보틱스의 영유아용 재활로봇 '밤비니 키즈'와 청소년용 재활로봇 '밤비니 틴즈'가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김포서 60대 형제 숨진 채 발견⋯경찰, 시신 부검 의뢰
경기 김포서 60대 형제 숨진 채 발견⋯경찰, 시신 부검 의뢰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 김포에서 6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물이 말랐다”…청주 가덕면, 하이트진로 취수 반대
“물이 말랐다”…청주 가덕면, 하이트진로 취수 반대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주민들이 하이트진로음료의 지하수 취수권 재연장을 불허하라고 충북도 등에 요구했다.
'청순은 쉽니다'⋯ 정지소, '숨길 수 없는 볼륨감'[엔터포커싱]
'청순은 쉽니다'⋯ 정지소, '숨길 수 없는 볼륨감'[엔터포커싱]
[아이뉴스24 곽영래 기자]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보는 다양한 연예현장을 기록합니다.
[데스크칼럼] 세운4구역은 죄가 없다
[데스크칼럼] 세운4구역은 죄가 없다
[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 을지로3가 근처에서 15년여를 지내며 자주 봐온 곳이 종묘 근처다. 그 앞에는 세운상가가 서 있고, 퇴계로까지 일직선으로 비슷한 높이의 상가가 펼쳐진다. 상가 좌우는 낡은 인쇄소나 철공소, 조명기구 판매소 등이 다닥다닥 붙어있다.